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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카 그리는중인데... 나는 왜 보이지도 않을 머리카락에 이렇게 집착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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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친 란쨔드림 이메레스 그려줌~~~~ 잘나와서 기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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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색연습 해보려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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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 나는 반무테를 해보고싶었는데 하다가 개빡쳐서 차력쇼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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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말서맨 님 커미션 넣었다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조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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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걸 내가 그리고 싶기도 하고 커미션 넣고싶기도 하고 어쩌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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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624_zzi 찌바가 연성교환으로 그려준 바레타
내가 그리면 저 맛이 안나... 야바이한 느낌보다는 이케맨으로 그려버려서 항상 울어... 으읏
최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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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쁘띠고어 뽕 차서 그리는 김에 이것저것 넣었다... 파리지옥이랑 라플레시아랑 그리고 싶었나봄. 제대로 하려면 또 이것저것 손 대야 하는데 렘샤 몸이 잘 나와서 일단 먼저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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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지랄을 하면 라샤드도 개빡쳐도 하고 지랄도 하고 반항도 하고 그랬으면 좋을텐데 이자식이 괴롭히면 괴롭히는대로 흐에엥 한다고 해서 그냥 죄책감만 늘어나는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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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좌우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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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쁜 징조로 가득찬 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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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
너무 마음에 들어서 허락 받고 엽서 뽑아버림
극락이다 진짜... 어떻게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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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님 커미션~! 너무너무 귀엽다... 미치겠다... 빙글빙글 뿅뿅뿅을 영원히 보고있을 수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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